지역 사회 속 틈새 돌봄 책임진다…돌봄공동체 자문단 발족
지역 사회 속 틈새 돌봄 책임진다…돌봄공동체 자문단 발족
  • 진혜민 기자
  • 승인 2020.04.21 18:06
  • 수정 2020-04-21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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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공동체 자문단 발족식
및 1차 집단 컨설팅‧교육 실시
이정옥(앞줄 왼족 다섯번째) 여성가족부 장관이 작년 11월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우수사례 워크숍’에 참석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동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이정옥(앞줄 왼족 다섯번째) 여성가족부 장관이 작년 11월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우수사례 워크숍’에 참석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동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지역 사회가 자발적으로 틈새 돌봄을 책임지는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올해 처음 추진된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오는 22일 주민 주도 돌봄공동체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돌봄공동체 자문단’을 발족하고 돌봄공동체 지역 운영기관 대상 1차 컨설팅 및 교육을 한다.

해당 공모 사업을 통해 10개 지역 운영기관(36개 돌봄공동체)이 선정됐다.

돌봄공동체 자문단은 2020년도에 선정된 돌봄공동체에 컨설팅을 제공하며 간담회 참여, 전문가 기고 등 사업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돌봄공동체 자문단는 전남대학교 사회학과 김경례 교수,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근희 센터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평등정책확산전략실 최유진 실장, 문희영 연구위원, 공존플랜 윤상석 소장, 공동육아와 공동체 교육의 정회진 팀장 총 6명으로 공동체 및 여성친화도시와 관련한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로 구성했다.

컨설팅은 품앗이형, 마을공동체형, 주민경제조직형 돌봄공동체 유형 별로 자문단 1명이 1~2개의 지역 운영기관과 돌봄공동체에 3회 이상 현장 컨설팅 및 집단컨설팅을 진행하여 사업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해결방안을 컨설팅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돌봄공동체 운영 모델화에 기여한다.

특히 1차 집단컨설팅은 선정된 10개 단체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돌봄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과 현재와 같은 코로나 19등으로 인한 돌봄 부재 시 긴급돌봄 방안에 대한 자문 등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돌봄공동체 이해하기 및 운영기관의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역할 등을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의 정회진 팀장이 교육한다.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이 공적으로 매우지 못하는 돌봄의 공백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나서 채우고 함께 돌봄을 실천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돌봄공동체 자문단의 컨설팅을 통해 코로나19 등 예상치 못한 위기상황에서 공동체 의식을 발휘하여 돌봄의 문제를 해결하는 돌봄 친화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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