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민 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37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자문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과기부는 12일 이 같이 밝혔다.
전파정책자문회의는 전파 정책 추진 시 외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만든 회의체다.
곽 변호사는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한변호사협회 제2법제이사, 세무변호사회 부회장, 한국여성변호사회 법제이사 등을 지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위원, 과기정통부 산하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진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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