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숙 여경협 회장이 1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6일 정윤숙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손글씨를 통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손글씨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 회장은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의 지목을 받아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소상공인, #힘내라 여성기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했다. 정 회장은 “여경협도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담대응 TF를 설치해 ‘여성가장창업자금’ 대출이자 전액면제, 전국 17개 센터 착한 임대인 운동, 피해 상담 창구 ‘코로나19 핫라인’ 설치 및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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