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하기 위해 신분증 검사후 투표 용지 기다리는 여성 ⓒ홍수형 기자
한 여성이 사전 투표를 위해 신분증 검사를 받은 후 투표 용지를 기다리고 있다. ⓒ홍수형 기자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주민센터에서 한 여성이 투표용지를 받기 위해 신분증 검사를 건네고 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의 투표율이 60%를 넘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11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투표율은 26.69%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최근 5차례의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2004년 당시 단 한 번 투표율 60%를 넘겼다. 이후 4년 뒤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50% 밑으로 떨어졌고 2012년 19대와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50% 중후반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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