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위해 시민들은 오후부터 소공동주민센터 앞에 길게 줄을 서 있다. ⓒ홍수형 기자
사전투표 위해 시민들은 오후부터 소공동주민센터 앞에 길게 줄을 서 있다. ⓒ홍수형 기자

1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 앞에는 사진투표를 위해 시민들은 4층부터 건물 골목까지 길게 줄을 서 있다. 몇몇 시민들은 점심식사 전 투표를 하러 왔다가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돌아가기도 했다.

4.15총선 시작된 10일 첫날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5.98%으로 사전투표 도입후 역대 최고 기록이 나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6시부터 약4400만명 중  약 262만명이 투표를 마친것으로 확인됬다고 발표했다.

사전투표는 오늘 10일부터 이틀간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현재 만18세 이상 국민들은 참여 할 수 있다. 준비물은 본인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등 지참하는 시민들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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