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코로나19 피해학생 간담회

ⓒ홍수형 기자
ⓒ홍수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카페 그린클라우드에서 정의당 청년선거대책본부는 ‘알바도 못하는데, 등록금은 비싸고 인강은 부실하고’를 주제로 코로나19 피해학생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정의당 심상정 상임선대위원장, 장혜영 청년선대본부장, 김창인 선대위 대변인과 대학생 당사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는 대학생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대학생들을 위한 등록금 지원 등 대책 마련 촉구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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