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청년네트워크 ⓒ홍수형 기자
2020총선청년네트워크 ⓒ홍수형 기자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청년유니온 등 41개 청년단체로 이뤄진 ‘2020 총선청년네트워크’가 ‘2차 정책요구안 발표 및 한국사회 위기상황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모든 게 흔들리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한국사회는 위기상황이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선 정치, 시민사회, 유권자가 함께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는 민달팽이 유니온 최지희 위원장, 마포청년들 OOO 차해영 운영위원, 청년참여연대 조희원 사무국장,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엄창환 대표, 청년유니온 이채은 위원장,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이한 대표,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백승훈 부이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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