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론관이 본관에서 새로 지은 소통관 2층으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전 정론관은 공간이 좁고 시설이 낡아져 새 건물 '소통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론관은 정치인들의 수많은 입장 표명하는 기자회견 장소이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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