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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교육 전문기업 동화세상에듀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수업을 무료로 지원한다.

동화세상에듀코는 개학 연기, 학원 휴원 등으로 새학기 학습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는 대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앞으로 3개월간 ‘e상상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약 500명이다. 

e상상코칭은 담당 코치와 학생이 일대일로 실시간 소통하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로 청소년학습코칭자격(TLC)을 보유한 2500여명의 강사들이 주요 과목을 가르치고 진로,인성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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