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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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객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 환자는 전날 0시 기준 대비 74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8236명이 됐다. 격리 해제된 환자는 신규 확진자보다 많은 상황이 이어져 303명이 증가해 총 1137명이 되고 사망자는 16일 0시 기준으로 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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