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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룩스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크린업24가 이달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찾아가는 창업 설명회’ 접수를 받고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유니룩스

 

유니룩스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크린업24가 이달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찾아가는 창업 설명회’ 접수를 받고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크린업 24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일정이나 거리 제약 등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전국 곳곳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가맹사업 설명회를 기획했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된 예비 창업주에게 영업 담당자가 찾아가서 상담하는 콘셉트다. 예비 창업주들은 일정과 장소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현장 상담 시 영업 담당자들은 예비 창업주가 선택한 지역의 상권분석 및 상태 체크, 적합한 세탁 장비의 구성과 레이아웃 등 가맹점 개설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제공한다.

유니룩스 홍보마케팅 담당자는 “대로변이나 역세권 등 이른 바 황금상권만이 정답은 아니다”라며 “대로변이 아닌 골목 안쪽이라도 지속적인 홍보와 자세한 위치 안내로 충분히 단골 확보가 가능하다”며 “이번 찾아가는 창업 설명회는 폐업률이 낮고 인건비 부담이 없는 셀프 빨래방 창업에서부터 매장 오픈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린업24는 올해 500호점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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