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이 9일 동물복지 인증 달걀로 만든 가공란 3종을 출시했다.ⓒ초록마을

 

초록마을은 동물복지 인증 달걀로 만든 가공란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초록마을 가공란 3종 모두 동물복지·무항생제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상품이다. 맥반석 구운란(6입), 참나무 훈제란(6입), 새하얀 반숙란(4입)이다.

업체는 "맥반석 구운란과 참나무 훈제란 농장에서는 아픈 닭이 없는지 하루 2번 체크하고 주기적으로 비타민을 먹였다.10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닭에 보장했고, 새하얀 반숙란 농장은 계사마다 전담 관리자를 비치해 사육환경을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계사 바닥에 깔리는 톱밥을 체계적으로 검사하고 닭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계사에 들어가기 전 미리 노크로 신호를 줬다는 설명이다.

초록마을 가공란 3종은 초록마을 전국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