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활짝 웃는 박소담-송강호-봉준호

1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의 질문에 송강호 배우가 우스개로 답하자 봉준호 감독이 엎드려 웃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지난 9일 한국 영화 최초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국제극영화상, 각본상을 받으며 65년 만에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받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