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영화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 중 CNN 기자가 영어로 질문을 하자 봉준호 감독이 “통역사 최성재씨가 없는데 영어 질문을 들어 당황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형 기자
photojrnl@womennews.co.kr
19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영화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 중 CNN 기자가 영어로 질문을 하자 봉준호 감독이 “통역사 최성재씨가 없는데 영어 질문을 들어 당황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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