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주의 포토갤러리 - 빛을 찾아서]

도시의 빛 - 남프랑스 가는 길

1. 에즈 가는 길에 만난 소박한 해변길. 나무잎를 태우는지 연기가 솟아 오른다. 사진_조현주
에즈 가는 길에 만난 소박한 해변길. 나무잎를 태우는지 연기가 솟아 오른다. 사진_조현주
마르세이유 높은 언덕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에 빛이 어렸다. 사진_조현주
마르세이유 높은 언덕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에 빛이 어렸다. 사진_조현주
바닷가에 바짝 붙은 니스 인근 해안가 길 뒤로 배들이 멀리 보인다. 사진_조현주
바닷가에 바짝 붙은 니스 인근 해안가 길 뒤로 배들이 멀리 보인다. 사진_조현주

 

리비에라 해안의 멋진 해변과 반짝이는 햇빛, 보라색 라벤더가 먼저 연상되는 남프랑스.    

겨울에 떠난 남프랑스는 라벤더와 빛나는 햇빛은 없어도 굽이도는 해안길과 유서 깊은 골목길이 아주 인상적인 곳이다.    

남프랑스 가는 길은 여전히 찬란하다.

 

*조현주 사진작가는 삼성 e-Club 사진동호회, 아주특별한사진교실, 중앙대 사진아카데미 멤버로 활동 중이다. 33년 광고/마케팅 경력 후 사진과 그림의 작업자로 창작에 몰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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