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가 배복주 정의당 비례대표 예비후보 경선 출마 선언

ⓒ여성신문 홍수형 사진기자
ⓒ여성신문 홍수형 사진기자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배복주 정의당 소수자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1대 총선 비례대표 예비후보 경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배 위원장은 "저는 인권운동가이고 성폭력 문제를 정면에서 대응하고 맞서 온 미투 운동가이며 장애여성인권활동가"라며 "이제 저는 정의당의 정치인이 되어서 '다양성의 정치'가 사회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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