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남 예비후보 “두류공원 일대 관광특구 지정하겠다”
정정남 예비후보 “두류공원 일대 관광특구 지정하겠다”
  • 대구=권은주 기자
  • 승인 2020.02.12 08:49
  • 수정 2020-02-12 0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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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남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 병 예비후보
두류보성맨션 입주자 대표회장
“생활정치로 영남권 여성 정치
역사 다시 쓰고 싶다” 포부

더불어 민주당 대구 달서구 병 정정남 예비후보(사진·58)는 지역의 새 인물을 원하는 유권자들의 바람이 커졌고 민주당 내부의 민주화를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달서구 두류보성맨션 입주자 대표회장이다. 회장으로 활동하며 아파트관리소장의 횡령사실을 찾아냈고, 독거노인 목욕봉사, 밑반찬 봉사 등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온 경험을 토대로 2016년 대구시의원 보궐선거와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으로 출마한 경험이 있다. 15세에 방직공장 노동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17세 중등검정고시 합격에 합격하고 대구여상을 졸업했다. 이후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2020년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먼저 30년을 살아온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의 행보를 본 유권자들이 새로운 인물의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당내 민주화에 시금석이 되어 그 선례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사)역사문화진흥원대표인 정 예비후보는 영남권에서 여성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고 강조했다. “서구문화권에서는 이미 성이분법적인 사고가 깨졌지만, 유교문화전통이 강한 영남권에서 여성이 국회의원에 도전장을 내고 주민의 머슴으로 살겠다고 하니 주민들이 의아해하기도 했어요. 지금 여성들의 정치참여 확대는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여성들 스스로 참여하는 정치, 시민들이 함께하는 정치가 실현돼야 하는 시점입니다. 저는 농부의 딸로, 어릴 때부터 폭 넓은 사회생활로 잔뼈가 굵어 대기만성 형으로 살아와 사회전반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남 다르다고 자부합니다. 정치를 잘 할 자신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 병 정정남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 병 정정남 예비후보

그는 대표 공약으로 첫째, 여성인권 향상과 관련 법안을 도출하고 제정해 여성의 삶과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하며 “최근 통과된 유치원 3법과 같이 근본적으로 인간의 삶과 최소한으로 누려야 할 권한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는 1년에 2회 구청과 주민이 만나는 행사 개최를 꼽았다. 소통과 협치를 통한 구민 행복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다. 세 번째는 대구시 신청사 유치가 확정된 지역구에 두류공원을 중심으로 특별정비구역으로 제정하고 관광특구지역으로 부상시킨다는 구상이다.

“정치도 봉사입니다. 지금껏 다져온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투철하고 정의로운, 서민친화적인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회로 입성한 의원들 중 재산증식과 개인적인 처사로 유권자의 불신을 부르는 이들도 더러 있습니다. 투표로 당선된 순간부터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유권자의 쓰임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항상 공익적이고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정치를 한다는 각오가 필요한데 그런 사람이 바로 저라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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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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