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 라슨 ‘캡틴 마블 2’서 하차하라" 미국 청원 등장
"브리 라슨 ‘캡틴 마블 2’서 하차하라" 미국 청원 등장
  • 진혜민 기자
  • 승인 2020.01.29 09:40
  • 수정 2020-01-29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성애자 흑인 여성이 대신해야” 주장
리 라슨 청원. 미국 청원사이트 누리집 캡처
리 라슨 청원. 미국 청원사이트 누리집 캡처

‘캡틴 마블 2’의 배우 브리 라슨을 퇴출하고 동성애자 흑인 여성을 캡틴 마블에 새로 캐스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청원사이트 캐어2페티션스에 따르면 청원자는 “브리 라슨은 그가 사회적 정의를 지지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그의 역할(캐럴 댄버스/캡틴 마블)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그 자리는 동성애자 유색인종(흑인 여성)이 대신해야 한다”라고 글을 썼다.

청원인은 “이성애자 백인 남성들이 운영하는 디즈니의 이익을 위한 화이트워싱(유색인종 역할을 백인이 대신하는 것) 캐릭터를 대신해서 배우 모니카가 흑인 캡틴 마블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3만명을 목표로 한 이번 청원은 현재까지 2만8700여 명이 동의했다.

모니카는 ‘캡틴 마블’에서 ‘캐럴 댄버스/캡틴 마블’과 절친인 ‘마리아 램보’(라샤나 린치)의 딸로 나왔다.

한편, 디즈니는 2022년 개봉을 목표로 브리 라슨 주연의 ‘캡틴 마블 2’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완다비전’의 메간 맥도넬이 각본을 맡았고, 감독은 새로 영입할 전망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