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당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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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과 권진영, 김성은이 여탕에서 수다를 한다.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Show’(이하 ‘여탕쇼’)가 3월 SH아트홀에서 막을 연다.

일상에 지친 주부들의 묵은 때를 여자들끼리 모여 속 시원하게 풀어줄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미디는와위험하면서도 섹시한 성인 전용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전석 매진됐다.

‘여탕쇼’는 3월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 열린다. 만 18세 이상.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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