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동대문구 퀴어여성체육대회 대관 취소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제기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성수자차반대 무지개 행동, 언니네트워크, 퀴어여성네트워크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시위 참여자 중 한 명이 '성수자에게 체육관을 열어라'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홍수형 수습기자
buddysue92@hanmail.net
16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동대문구 퀴어여성체육대회 대관 취소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제기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성수자차반대 무지개 행동, 언니네트워크, 퀴어여성네트워크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시위 참여자 중 한 명이 '성수자에게 체육관을 열어라'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