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자회견] 文대통령 “조국 장관에게 마음의 빚 졌다”
[신년 기자회견] 文대통령 “조국 장관에게 마음의 빚 졌다”
  • 이하나 기자
  • 승인 2020.01.14 10:52
  • 수정 2020-01-14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0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참석해 질문자를 지목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0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참석해 질문자를 지목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조국 장관의 유·무죄는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밝혀질 일이지만, 그 결과와 무관하게 조 전 장관이 겪었던 고초만으로도 아주 마음의 빚을 졌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조 전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강행한 배경에 관한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문 대통령은 “공수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 통과 때까지, 조 전 장관의 기여가 굉장히 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민께도 호소한다. 조 전 장관 임명으로 인해 많은 갈등과 분열이 생겼다. 참으로 송구하다”며 “그러나 이제는 검경 수사권 조정법까지 통과됐으니 이제 조 전 장관을 놓아주고 유·무죄는 재판 결과에 맡겨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내·외신 출입기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질문자를 지명하고 복수 질문도 허용되는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