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항공 정보 판매책 확인 중…법적 조치 검토”
JYP “트와이스 항공 정보 판매책 확인 중…법적 조치 검토”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0.01.08 14:56
  • 수정 2020-01-08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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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뉴시스·여성신문
걸그룹 트와이스. ⓒ뉴시스·여성신문

최근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탄 비행기에서 해외 스토커가 동승해 소란을 피운 것과 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의 항공 정보를 유출한 행위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티스트의 안전 및 생활 보호 차원에서 아티스트의 항공 정보를 유출, 타인에게 판매하거나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근본적인 조치 모색을 공지 드린 바 있다”며 “자사는 여러 경로로 이러한 항공 정보 판매책에 대한 확인을 진행 중이며 확인된 정보를 토대로 한 법적 조치 가능성 및 수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항공 정보의 불법적 유출 및 판매로 인해 개인정보가 침해되는 경우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죄가 문제가 된다. 그에 따라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5년 이하의 징역 수준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를 무단 유포하는 행위도 동법에 위배되어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 수준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소속사는 “허위의 방법으로 아티스트 관련 정보를 취득하는 경우 형법상 업무방해죄가 문제될 수 있고 그 경우 15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5년 이하의 징역 수준의 처벌을 받을 수 있음도 알려드린다”고 했다.

소속사는 또 “공항은 아티스트는 물론, 많은 분들께서 사용 하시는 공간인 만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공항 내 질서를 반드시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지난달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공항에서 사진을 찍는 인파에 밀려 넘어 다쳤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위배되는 사안들에 대한 법적 조치 검토 또한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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