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2 새예능 프로그램 ‘판벌려’의 제작발표회에서 김신영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4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2 새예능 프로그램 ‘판벌려’의 제작발표회에서 김신영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송은이와 손을 잡았다.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에서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미디어랩 시소는 지난 1일 김신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미디어랩 시소 대표는 송은이다. 소속 연예인으로는 신봉선과 유재환이 있다. 김신영은 미디어랩 시소 4호 연예인이다.

미디어랩 시소는 "김신영이 지닌 독보적인 능력과 특별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신영은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음악동창회-좋은가요',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 '요즘 애들'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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