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숙 아세안문화원장 취임… “문화 소통의 장 마련”
박미숙 아세안문화원장 취임… “문화 소통의 장 마련”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0.01.02 17:52
  • 수정 2020-01-07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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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아세안문화원 원장. ⓒ아세안문화원
박미숙 아세안문화원 원장. ⓒ아세안문화원

박미숙(56) 아세안문화원 제2대 원장이 2일 취임했다.

그는 이날 취임식에서 “동남아 내 한류의 분위기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한국 내 아세안 문화의 향유를 통해 쌍방향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고차원적인 외교를 수행하는 것 또한 의미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러한 측면에서 아세안문화원은 매우 귀중한 우리의 자산임을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관장으로서 소임이라 여긴다”고 말했다.

박 아세안문화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한국국제교류재단(KF)에 입사했다. 인사교류부장, 미디어사업부장, 인사총무부장, 경영기획실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공공외교 뿐만 아니라 조직, 인사, 예산 등 경영분야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실무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다.

그는 “그 동안 한국국제교류재단(KF)에서 쌓아온 역량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우리 국민이 아세안의 문화를 즐기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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