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지난해 불법숙박업소 19곳 적발
마포구, 지난해 불법숙박업소 19곳 적발
  • 김서현 기자
  • 승인 2020.01.01 15:14
  • 수정 2020-01-01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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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호스트인 주부 성윤자씨가 게스트가 쓸 침대를 정리하고 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에어비앤비 호스트인 주부 성윤자씨가 게스트가 쓸 침대를 정리하고 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2019년 상·하반기 불법 숙박영업에 대한 집중 단속으로 19개 숙박업소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마포구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홍대와 경의선 숲길 등 주요 관광지 주변으로 도시 민박업이 성행하고 있어 전국에서 등록 숙박업소가 가장 많은 기초지방자치단체다.

이번 단속은 안전·위생 및 기존 숙박업계의 영업 이익 감소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불법 숙박영업에 대해 단속하고 업소의 운영실태를 점검해 합법 업소에 대한 이용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단속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에어비앤비와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와 숙박 중개사이트 등을 온라인 모니터링한 결과 불법 운영으로 추정되는 업소들이다.

구는 6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10월 3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252개의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대상 중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의 경우 마포구에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내국인 대상 숙박영업 등 변질·확장영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미등록 업소의 경우에는 미등록 불법 숙박영업 여부 점검을 위해 서울시와 마포구, 관광경찰 등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관광객의 불편을 야기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저해하는 불법숙박영업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지역 내 숙박업소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303-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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