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초등생 치과 주치의’ 12만명 이용
경기도, ‘초등생 치과 주치의’ 12만명 이용
  • 김서현 기자
  • 승인 2019.12.18 11:05
  • 수정 2019-12-18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과 진료를 받는 어린이 ⓒ경기도
치과 진료를 받는 어린이. ⓒ경기도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올해 5월부터 도내 전체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시작한 ‘치과 주치의’ 서비스를 11월 말까지 시행한 결과 7개월간 11만7천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체 대상자 12만3천500명의 95%에 해당한다.

치과 주치의 사업은 10세 전후의 초등학생에 대한 구강 검진, 보건 교육, 예방 진료 등을 통해 치아 건강을 보장하는 의료복지사업이다. 도내 전체 초등학교 4학년생들이 구강 검진과 보건교육은 물론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등 구강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검진 및 구강치료 비용(수가)은 한 명당 1회에 한정해 4만원이 지원된다.

도는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고자 치과 주치의 앱(덴티아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언제 어디서든 문진표 작성, 치과 예약, 구강검사 결과 통보서 등을 확인할 수 있게 구강건강통합 전산시스템을 지원했다.

아울러 치과위생사와 행정인력을 갖춘 ‘치과주치의 Q&A 센터’를 경기도의료원에 설치해 민원 상담과 소통 체계를 마련했다.

장애인 학생들이 다니는 20개 특수학교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지역인 가평·양평·연천 3개 군 지역에는 이동진료 서비스도 제공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사업 시행 초기 도와 시군 지자체 담당자가 함께 치과 의료기관을 방문해 사업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해 개선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현장 지원이 사업 정착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