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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정폭력상담소·시설협의회(상임대표 곽배희)는 지난 11일 ‘형법상의 여성-가정폭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서울대 조국교수의 초청강연회를 갖고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그 폐해를 그린 영화 ‘가출’을 관람했으며 이후 여성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나신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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