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행복, ‘북유럽 스타일’로 즐겨 보자
소소한 일상의 행복, ‘북유럽 스타일’로 즐겨 보자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12.10 11:55
  • 수정 2019-12-10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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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마르그레테 키에르고르의 작품. ⓒ롯데갤러리
안나 마르그레테 키에르고르의 작품. ⓒ롯데갤러리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삶의 철학을 간결한 문장과 그림으로 녹여낸 북유럽 일러스트 작가 4인의 ‘북유럽 일러스트레이션 展_My Winter Story, 숲길을 걸으며’ 전시가 롯데갤러리 잠실 에비뉴엘과 인천터미널점에서 열린다.

핀란드의 마티 피쿠얌사와 린다 본드스탐과 스웨덴의 제니 스위딘, 덴마크의 안나 마르그레테 키에르고르 작가가 참여한다.

일러스트, 그림책 분야의 작가들로, 최근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핀란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상을 받은 마티 피쿠얌사의 나무 부조 페인팅 및 일러스트 70여점과 북유럽 아동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린다 본드스탐의 ‘My Little Small’(2014)과 ‘Rosabel’(2017)에 수록된 일러스트 40여점, 제니 스위딘의 ‘Dancing with the Northern Lights’에 실린 일러스트 20여점, 덴마크 문화부 일러스트레이터상을 수상한 안나 마르그레테 키에르고르의 ‘잃어버린 토끼, 커피, 눈풀꽃(Kaffe, Kanin Vintergæk, Væk)’에 담긴 일러스트 20여점 등이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다채로운 변화가 가득한 깊은 숲과 눈이 흩날리는 북극의 광야, 밤하늘을 수놓는 오로라 등 북유럽만의 독특한 자연의 신비와 경이로부터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자연과 사람 간의 평화와 공존을 지키고자 하는 북유럽 사람들의 오래된 지혜가 작가들의 작품에 담겨 있다.

롯데갤러리 잠실 에비뉴엘 아트홀에서는 내년 1월 6일까지,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에서는 내년 1월 12일까지 열린다. 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특별 프로그램도 열린다. 전시 문의는 02-3213-2606(잠실점)이나 032-242-2987(인천터미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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