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 상생협력으로 새 길 개척한 서부발전
[2019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 상생협력으로 새 길 개척한 서부발전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9.12.05 15:10
  • 수정 2019-12-05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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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1회
(주)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제22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공기업 부문에서 첫 수상했다.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가치를 적극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추진 중인 사회적 책임추구형 성과공유제 추진, 근로자 복리후생 제도 등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이 더욱 탄력받을 전망이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001년 4월 ‘전력산업구조개편법률’로 한전에서 분할돼 설립된 공기업이다.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태안군으로 본사를 이전한 서부발전은 2017년 동반성장 주간행사 대통령표창 수상에 이어 공공기관 최초로 상생결제 하도급대금 지급, 2018년 여성기업 성장지원 여성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등 행보를 이어왔다.

서부발전은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협력이익공유제 정착을 위해 협력중소기업들과 전사적 동반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대,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와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사회적 책임추구형 성과공유제를 추진 중이다. 협력기업과 협력해 성과중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에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거둔 성과공유금인 1조4200만원을 여성경제인협회와 태안지역복지회에 나눠 협력이익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서부발전은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상생문화 확산, 창의적 기술개발, 고객소통 지향, 다양한 판로지원 등 전사적 동반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동반성장 확산을 위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협력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반성장 금융지원 사업, AEO공인인증 취득 사업, 패키지형 기술보호 서비스 사업 등을 시행 중이다. 특히 서부발전은 물품, 용역, 공사 대금지급을 기존 현금지급 방식에서 2015년 12월 상생결제시스템으로 변경한 지 4년 만에 누적 결제액이 1조원을 달성했다.

상생결제 제도는 대,중소기업 간 관행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어음제도의 단점을 보완하고 2,3차 하위거래기업의 원활한 자금순환을 돕기 위해 시행 중인 대금지급시스템이다. 이 제도는 환출이자, 장려금 등 감면과 금융비용절감, 연쇄부도 방지, 대금지급 보장 등 장점이 있어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대금지급 실적이 공공기관 중 최대(20%)를 차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부발전은 기업은행 등 7개 시중은행과 상생결제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의 편의성과 접근성 확대, 상생결제 매뉴얼 자체 제작 및 배부, 기업 자금담당자 대상 설명회 개최, 상생결제 적극 활용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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