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오후 서울시내 대학병원에서 한 간병인이 치매 환자를 돌보고 있다.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cialis manufacturer coupon site cialis online coupon ⓒ홍효식 / 여성신문 사진기자 yesphoto@womennews.co.kr
한 간병인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홍효식 여성신문 사진기자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권근용)가 12월부터 ‘북세종통합건강센터’를 중심으로 욕창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서비스 ‘새살보듬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북세종통합건강센터는 10월부터 전의면보건지소를 거점으로, 전의·전동·소정면 주민 중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개인별 건강상태, 주거환경 등 사회연결망을 연계하는 맞춤형 통합밀착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제공되는 새살보듬케어는 욕창으로 인한 2차적 질환이나 장애 예방,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욕창 환자들 삶의 질을 향상키 위한 사업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전의면보건지소장과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이 한 팀이 돼 각 환자에 전문적인 개인별 맞춤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에게는 욕창환자 및 보호자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욕창의 발생 원인과 예방법, 정상적 상처 치유 원리 및 적절한 관리방법 등에 관한 교육 서비스가 제공된다. 

문의 북세종통합건강센터 044-301-2276~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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