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희선 의원이 신당 창당에 본격 나선다. 김 의원은 “신당 창당은 국민의 열망이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당 논의에 여성이 빠져선 안되며, 여성 참여를 위해 신당추진 전국여성모임을 곧 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본지가 민주당 여성의원에게 보낸 신당관련 질의에 답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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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의원도 신당 창당에 찬성하고 있다는 견해를 보내왔다. 김경천 의원은 그러나 “대통령을 배출한 집권여당을 놔두고 왜 신당을 만드는지 납득할 수 없다”며 민주당 리모델링론을 다시 펼쳤다. 민주당 여성의원들의 신당 ‘속마음’을 들여다봤다.

배영환 기자ddarijoa@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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