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택(사진 오른쪽) 셀리턴 사장이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셀리턴

셀리턴이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봉사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셀리턴은 지난 1일 이같이 밝히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선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공헌정신을 사회에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공헌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제정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화상환자를 지원하는 베스티안재단과 심장병 어린이와 불우이웃을 돕는 ‘수와진 사랑더하기 재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 ‘셀리턴 뷰티풀 콘서트’, 고객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마음 착한소비 캠페인’, 유방암 환우지원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셀리턴은 지난 3월 사회공헌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매주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는 등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객의 사랑을 사회적으로 환원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제품의 개발 및 판매뿐만 아니라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 시민의 개념으로 나눔의 참된 의미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셀리턴이 고객들의 많은 성원 속에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기업과 임직원 모두가 지역 사회와 공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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