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서울 우먼스 플레이그라운드 개최
래퍼 슬릭, 휘슬과 행온, 안예은 등 라인업

여성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여성 래퍼와 보컬, 댄스팀이 펼치는 공연 ‘Seoul WOmen’s Playground’(서울 우먼스 플레이그라운드) 페스티벌이 내년 2월 22일 서울 YES24 라이브 홀에서 열린다.

‘SWOP’는 여성이 온전히 주인공이 되는 복합문화공연이다.

현재까지 발표한 2차 라인업에는 휘슬과 행온, 영채와 송은, 올레디, 리즌, 헤윰, 최삼, 모란, 안예은, 로운, 지혜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슬릭은 지난해 래퍼 산이(SanE)를 저격한 디스곡 ‘이퀄리스트(Equalist)’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티켓은 텀블벅(https://www.tumblbug.com/seoulwomensplayground/)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