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암환자들의 이야기…연극 ‘테라피’
여성 암환자들의 이야기…연극 ‘테라피’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11.16 13:59
  • 수정 2019-11-20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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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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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여성이 그리는 이해와 치유의 과정을 그린 연극 ‘테라피’(Therapies)가 오는 27일 관객들을 찾는다.

리투아니아 극작가인 비루테 카푸스틴스카이테가 어머니의 투병 생활을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여성 암환자들의 이야기이다.

기존 대중매체가 여성 암환자를 동정의 대상, 가정을 위해 희생한 삶의 상징 등으로 다뤘다면 이 연극은 전형적인 내러티브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삶을 살아나가는 인물들을 보여준다고 제작사는 전했다.

연극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일상의 광기에 대한 이야기’, ‘툇마루가 있는 집’과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한 강애심을 비롯해 최희진, 윤진성, 김주연, 양나영, 윤현경, 박예주가 출연한다.

연극 ‘히스토리보이즈’, ‘글로리아’의 번역 및 드라마터그 뿐 아니라 ‘필로우맨’, ‘두 개의 방’, ‘우리는 처음 만났거나 너무 오래 알았다’, ‘체르노빌의 목소리’ 등을 연출한 이인수가 이번 작품에서 연출을 했다.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12월 8일까지. 12세 이상가. 문의는 인터파크(1544-1555)나 ticket.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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