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가 안은미가 지휘하는 무용단 ‘안은미컴퍼니’가 올해 신작인 ‘거시기 모놀로그’를 선보인다.
할머니들의 첫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한 공연이다. 11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다.
안은미 예술 감독을 비롯해 김혜경, 박시한, 하지혜, 김지연, 김승해, 허준환, 양병현, 고동훈, 조현도 등이 출연한다.
예매는 https://forms.gle/3iNhqkGp9AzYwjto7을 통해 하면 된다. 2만원이다. 15세 이상. 70분. 공연 문의는 02-2670-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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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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