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정 대전 아카데미, ‘이제는 남녀동수로’ 토론회 열어
한국여성의정 대전 아카데미, ‘이제는 남녀동수로’ 토론회 열어
  • 대전=이경우 기자
  • 승인 2019.11.06 20:31
  • 수정 2019-11-06 2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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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정 대전 아카데미(민병주 원장)는 4일 대전광역시청 4층 행복실에서 ‘이제는 남녀동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의 정치참여를 위한 교육과 제도, 선거법 등에 관한 정치선진국의 예를 살피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해 보기 위해 준비됐다. 

대전 아카데미 민병주 원장은 한국여성의정과 공동으로 공동으로 연구한 ‘20대 총선평가와 21대 총선전략을 중심으로’ 발제를 했다. 1대 임영신 의원을 시작으로 20대까지 여성의원의 비율을 보면 연간 여성 의원이 1명도 증가하지 못 했으나 17대 국회부터 시작한 비례대표 남·녀 동수 제도를 계기로 여성의원이 급격히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민 원장은 “이제는 지역구 여성의원의 수를 늘이기 위한 노력으로 법과 제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재 국회에서의 법 개정 및 각 정당에서 공천후보에 여성후보자를 늘이기위한 노력을 함께 하자”고 주문했다.

여성의정 신명 사무총장은 “여성단체와 여성들이 여성을 위해서 함께 힘을 모아야 남·녀정치를 이룰수 있다”고 말했다.

패널로 나온 토론자는 각자의 경험을 통해 정치에 왜 여성정치가 중요한지와 여성 예비 정치인들의 현실정치 참여 어려움에 대해 말했다. 토론자들은 여성정치인의 육성을 일찍부터 시작하고 각 예비후보들이 역량과 실력으로 정치 현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여성의정이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국여성의정은 여·야를 초월하여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들이 출범시킨 초당적 단체로 여성 정치인의 정치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를 위해 제헌 국회이후 의원들이 힘을 모아 2013년 설립한 국회의장 산하 법인이다.

한국여성의정은 여성 정치인들이 쌓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성계를 아우르며 성평등 한 대한민국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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