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고용노동부 위탁전화상담원 직접고용쟁취 및 처우개선을 위한 총파업 결의대회'
4일 전국여성노동조합이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고용노동부 위탁전화상담원 직접고용쟁취 및 처우개선을 위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위탁고용 차별말고 동일노동 동일임금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고용노동부는 올해 2월 27일 정부의 '민간 위탁정책추진방향'발표에 따라<비정규직 TF>를 선정하여 3차례 논의를 했으나 10월말 결정을 예정되어있었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답이 없다"고 밝혔다.
곽성경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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