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평생학습관 ⓒ용산구
용산구 평생학습관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4회에 걸쳐 오후 7시 한남동 구 평생학습관에서 ‘대학입시전략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교육은 △19일, 새 교육과정과 변화된 대입제도 이해 △21일, 2021년 대입전형 특징 △26일,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과정평가 △28일,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을 위한 성공전략 순이다. 

김용택 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표강사, 조미정 전 성균관대 입학사정관, 배영준 보성고 진로진학상담교사, 오규석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연구위원이 강의를 맡기로 했다. 

 교육 대상은 중학교 3학년생부터 고등학교 2학년생 학부모다. 모집인원은 70명. 참여를 원하는 이는 8일까지 구 교육종합포털(yedu.yongsan.go.kr)로 신청하면 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대입 전략과 입시 정보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공교육 활성화, 교육비 절감,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인재양성과 02-2199-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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