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플레이
ⓒ왓챠플레이

일본군‘위안부’ 문제와 6·25 전쟁, 제주 4·3 등 한국 현대사의 비극을 다루며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가 왓챠플레이를 통해 방영된다.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는 ‘여명의 눈동자’를 비롯해 영화 ‘맘마미아’ 등 영화와 TV시리즈 64편을 1일부터 추가로 신규 서비스한다고 전했다.

왓챠플레이는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신작을 공개하고 있다.

‘MBC’에서 1991~1992년 방영된 ‘여명의 눈동자’는 채시라, 박상원, 최재성 등 스타들과 김종학 PD, 송지나 작가 등 최고의 제작진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다.

일제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전쟁까지 격동기를 살아가는 세 주인공의 일대기를 통해 우리 민족의 비극적인 현대사를 다루고 있다.

최근 ‘MBC’의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과거보다 뛰어난 화질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여명의 눈동자’는 최근 뮤지컬로도 제작돼 내년 1월부터 공연이 예정돼 있다.

왓챠플레이는 2012년 카카오벤처스가 첫 투자처로 선택한 스타트업 왓챠에서 출시한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다.

키워드
#왓챠플레이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