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30일 간단하고 맛있게 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간단한끼 참치’ 4종을 출시했다.ⓒ오뚜기

오뚜기는 간단하고 맛있게 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간단한끼 참치’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단한끼 참치’는 언제 어디서든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참치다.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해 다른 소스를 첨가할 필요 없이 바로 비벼 먹으면 맛있는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간단한끼 마일드 참치’는 기름 함량이 적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참치로 참치 한 캔을 한번에 먹기 부담스러울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볶음밥, 김밥, 샌드위치, 라면 등 다양한 요리에 재료로 활용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밥과 함께 비벼먹을 수 있는 밥도둑 참치인 ‘간단한끼 참치’는 된장, 고추장, 간장으로 만든 소스에 영양 듬뿍 참치와 각종 채소를 넣은 비빔참치다.

‘간단한끼 강된장 참치’는 강된장 소스에 밥을 비벼 먹을 수 있으며, 강된장 비빔밥을 상추쌈으로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간단한끼 볶음고추장 참지’는 매콤한 고추장의 맛이 특징이며, 각종 채소를 올린 비빔밥이나 김가루를 올린 볶음밥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간단한끼 장조림 참치’는 고기반찬 대신 참치를 넣은 제품으로 뜨끈한 밥 위에 버터 한 조각 올리면 맛있는 장조림 버터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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