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장성규를 발탁했다.ⓒ한독

한독은 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장성규를 발탁하고 연말연시 시즌을 겨냥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장성규는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3월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양한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

현재 장성규는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DJ를 맡고 있으며 JTBC ‘방구석1열’, JTBC2 ‘호구의 차트’, Mnet ‘퀸덤’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성규가 출연 중인 유투브 채널 ‘워크맨’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직접 리뷰한다는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레디큐는 지난 2014년 출시한 숙취해소 브랜드로 달콤한 맛과 독특한 제형을 강조하며 직장인을 타깃으로 제품의 성분을 강조하던 기존 숙취해소제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레디큐는 달콤한 열대과일맛 드링크 제형과 망고맛/바나나맛 젤리 제형이 있으며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했다. 특히 젤리 제형의 레디큐-츄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여행시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한독 관계자는 “장성규는 특유의 입담을 자랑하는 재치있는 캐릭터지만, 동시에 아나운서 출신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 방송인으로 레디큐의 컨셉과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를 모델로 한 광고 영상은 내달 유투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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