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스웨덴영화제 개막작 '문 오브 마이 오운' ⓒ주한스웨덴대사관
제8회 스웨덴영화제 개막작 '문 오브 마이 오운'  ⓒ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하는 스웨덴영화제가 11월5일 개막해 서울, 부산과 광주, 인천, 대구에서 28일까지 열린다. 

총 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한네스 홀름 감독의 ‘문 오브 마이 오운‘이다. 스웨덴 팝음악과 성공 그리고 천재성에 뒤따르는 절망과 위협,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랑에 대한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이야기이다.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한국 전쟁이 발발한 1950년부터 1957년까지 운영된 스웨덴 적십자 야전병원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한국전과 스웨덴 사람들’ 특별전도 열린다.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 부산 영화의전당, 광주 광주극장, 인천 영화공간주안, 대구 동성아트홀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상영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s://bit.ly/31i185P를 통해 확인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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