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근로자들의 불평등한 문제에 관심이 제일 큽니다”
“여성 근로자들의 불평등한 문제에 관심이 제일 큽니다”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10.21 13:11
  • 수정 2019-10-23 2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 부이 티 호아 베트남여성연맹회 부주석
베트남의 여성 사회 조직
여권 신장 향상 힘쓰고 있어
베트남여성연맨회 부이 티 화(Bui Thi Hoa) 부주석이 20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여성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곽성경 여성신문 사진기자
베트남여성연맹회 부이 티 호아(Bui Thi Hoa) 부주석이 20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여성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곽성경 여성신문 사진기자

“기업 내 여성 근로자들의 불평등한 문제에 대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이 티 호아 베트남여성연맹회 부주석은 명확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20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한국 베트남 여성기업인 교류&행사아오자이·한복 패션쇼’ 1부 행사를 마치고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가 몸담고 있는 베트남여성연맹회는 1000만 명이 넘는 베트남 여성 사회 조직으로 1930년 10월 20일 설립됐다. 베트남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단체로 알려져 있다. 여성의 권리 보호에 대해 상담하면서 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육, 교육, 지역 사회 서비스 관련 정책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행사가 열린 이날은 베트남여성연맹회 창립 89주년이자 10년째를 맞은 베트남의 ‘여성의 날’이다.

베트남여성연맹회 부이 티 호아(Bui Thi Hoa) 부주석이 20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여성 기업인의 날& 아오자이 한복 패션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곽성경 여성신문 사진기자
베트남여성연맹회 부이 티 호아(Bui Thi Hoa) 부주석이 20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여성 기업인의 날& 아오자이 한복 패션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곽성경 여성신문 사진기자

그는 이날 한국·베트남의 여성 기업인들과의 교류 증진을 위해 행사에 참석했다.

부이 티 호아 부주석은 “성평등 관련 문제에 대해 베트남 국회에 상정해 개선해달라고 요구하는 게 있다”며 ”성평등 지수가 예외적으로 높게 나오는 부분도 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여성 불평등과 여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베트남여성연맹회는 2010년 10월 20일을 ‘여성의 날’로 공고했고 확정됐다.

부이 티 호아 부주석은 “베트남 현지에서는 ‘여성의 날’에 큰 행사를 한다. 학교나 정부 기관 모두 ‘여성의 날’ 축제를 한다”고 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