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상북도
경북지방경찰청,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상북도
  • 권은주 기자
  • 승인 2019.10.21 10:02
  • 수정 2019-10-21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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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행복과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워크숍 개최
명예경찰 및 행복지킴이 위촉
각 지역에 맞는 범죄예방 프로그램 개발 운영
김기출 경북지방경찰청장이 명예경찰과 행복지킴이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행복지킴들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기출 경북지방경찰청장이 명예경찰과 행복지킴이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행복지킴들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경북지방경찰청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은 17일 지방청 참수리홀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행복지킴이 위촉 및 범죄예방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북지방경찰청,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시군경찰서 외사업무 담당자, 방문교육지도사, SOS긴급지원팀, 외국인자율방범대장과 치안봉사대표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온 5명을 명예경찰로, 136명을 다문화가정행복지킴이로 위촉했다.

김기출 청장은 명예경찰과 행복지킴이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상북도를 위해 경북지방청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행복지킴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달희 경상북도 정무실장도 “경상북도로 결혼해온 이주여성들이 잘 정주하여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이 안전하게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경찰청과 함께 경상북도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촉된 행복지킴이들은 범죄예방교육과 가정폭력 등 범죄발생시 각 지자체, 경찰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의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하고 연계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경상북도는 전국 시도 중 6번째로 다문화가족이 많고 지역이 넓어 치안사각지대 우려가 증가해  ‘다문화가족행복지킴이’들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범죄예방워크숍에서는 다문화감수성관련 특강과 다문화범죄예방간담회가 진행되었는데 장흔성 센터장이 ‘글로벌인재 다문화가족’을 주제로, 성상환 서울대 교수(한국다문화교육학회부회장)가 ‘한국사회와 다문화이해: 지역다문화인식개선교육과 혁신교육사례’를 주제로 강의했다.

위촉장을 받은 5명의 명예경찰과 136명의 다문화가정행복지킴이들.
위촉장을 받은 5명의 명예경찰과 136명의 다문화가정행복지킴이들.ⓒ경북지방경찰청

권선영 외사계장은 "그동안 경북지방경찰청은 경상북도, 경북도의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 안전을 위한 예산을 조성하고 각 지역에 맞게 범죄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법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단 한 가정이라도 치안사각지대에서 고통 받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전을 위해 다문화가정행복지킴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킴이들의 공로에 따라 포상과 명예 경찰 위촉 등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경북지방청에서 뒷받침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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