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서울시청 앞에 선 김경일 교무·이희운 목사·문규현 신부·수경 스님. 지난 3월 전북 부안 해창갯벌에서 성직자 4명의 침묵으로 시작된 ‘새만금 갯벌의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3보1배’는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로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쳐 줬다. <사진·민원기 기자>
▶6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서울시청 앞에 선 김경일 교무·이희운 목사·문규현 신부·수경 스님. 지난 3월 전북 부안 해창갯벌에서 성직자 4명의 침묵으로 시작된 ‘새만금 갯벌의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3보1배’는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로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쳐 줬다. <사진·민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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