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신장내과 윤세희 교수가 제14회 대전광역시 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 및 학술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윤 교수는 연구에서 다제내성균에 효과가 뛰어나지만 신장 독성이 강한 항생제 중 하나인 콜리스틴에서 신독성에 대한 새로운 예방 기전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독성 신부전에서는 최초다. 추후 독성 물질에 의한 신부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진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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