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중국에서도 베스트셀러
『82년생 김지영』, 중국에서도 베스트셀러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10.17 17:22
  • 수정 2019-10-17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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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중국어판. ⓒ민음사
『82년생 김지영』 중국어판. ⓒ민음사

조남주 작가의 장편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출판사 민음사가 17일 전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9월 중국어판으로 출간돼 지난 16일 기준으로 중국 최대 온라인 서점 ‘당당’에서 1위에 올랐다. 중국어판의 초판 제작 부수는 4만 부였다. 이후 2만 5000부를 증쇄해 현재까지 6만 5000부를 제작했다.

앞서 2016년 국내 출간된 『82년생 김지영』은 지난해 100만부를 돌파하는 등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1982년생의 주인공 지영이 살아오면서 겪은 성차별과 가부장제 등을 녹여내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12월 출간된 일본어판은 14만 부를 돌파하며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도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유미, 공유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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