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주여성 한국생활 체험수기 발표대회
결혼 이주여성 한국생활 체험수기 발표대회
  • 대전=이경우 기자
  • 승인 2019.10.22 09:06
  • 수정 2019-10-22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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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다문화 가족사랑회 주최

 

국제로타리 다문화 가족사랑회 (회장 박옥진)는 제 52돌 한글날을 맞이해 10월11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국제문화학교 대덕홀에서 11개국 결혼 이주여성 한국생활 체험수기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은석 유성 경찰서장, 육동일 충남대 명에교수, 원덕호 부패방지 국민연합상임대표,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결혼이주여성, 지역주민,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이리나(39)씨는 수기 ‘첫 사랑의 결실’로 대상을 차지해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리나씨는 다섯아이를 키우며 허약한 비실공주에서 강한 슈퍼맘이 됐다.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공부를 해 현재는 아이 돌보미 선생님으로 근무한지 6년차로 미래에 꿈나무들을 키운다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금상은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라는 제목의 수기를 발표한 몽골에서 온 김진주(36)씨가 차지했다. 김씨는 한국문화를 익히고 적응하려고 노력 많이 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한국인과 똑같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은상을 받은 무이(29)씨는 ‘내 사랑 제니’로 은상을 받았다. 무이씨는 한국에 유학 와 석사 학위 취득하고 생명공학 연구원으로 근무 중하며 경쟁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많이 노력 중이다. 

역시 은상을 받은 왕문(33)씨는 ‘나의 한국어 나의 토픽’이라는 글로 은상을 받았다. 지난 59회 토픽에서 5급에 당당히 합격하고 6급에 도전 하겠다고 밝혔다. 

차애리씨(31)씨는 ‘외국인이 본 한국의 좋은점’으로 동상을 받았다. 

국제 로타리 가족사랑회는 2020년 3월까지 진행되는 국제 로타리 3680지구 글로벌 보조금 사업으로 센터 내 교육과 방문교육을 병행실시 하고 있다. 이주여성과 자녀와의 원할한 관계 향상 및 정서함양을 위해 엄마와 함께하는 역사 문화체험, 추석명절 송편만들기, 차례상 차리기, 취.창업을 위한 커피 바리스타 교육이 진행된다.

문의 대전 국제로타리 다문화 가족사랑회 042-825-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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