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개혁 지지·반대 집회 서초동서 동시에 열린다
검찰 개혁 지지·반대 집회 서초동서 동시에 열린다
  • 김서현 기자
  • 승인 2019.10.05 16:00
  • 수정 2019-10-05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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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검찰개혁 지지 집회 ⓒ뉴시스.여성신문
28일 검찰개혁 지지 집회 ⓒ뉴시스.여성신문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이 자리한 서울 서초동에서 검찰 개혁을 지지하는 대규모 촛불집회와 반대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린다. 

5일 경찰과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사법 적폐 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8차 검찰개혁 촛불 문화제를 연다. 

지난달 21일과 28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주말집회에 참가자들은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검찰 개혁을 촉구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구호를 외칠 예정이다.

이번 집회에는 지난주(주최측 추산 200만명) 보다 많은 30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주최측은 내다보고 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집회 장소 면적을 볼 때 약 5만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번 주도 지난주와 같이 부산, 대구, 광주, 강릉 등 전국 각지에서 집회 참석을 위해 버스를 대절하는 움직임이 있는 바, 상경하는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근에서 조 장관 반대측 집회도 열린다.

우리공화당은 낮 12시30분부터 서초경찰서 부근에서 ‘태극기 집회’를 연다.

서초경찰서는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과 함께 반포대로를 끼고 있으며 검찰개혁 집회가 열리는 서초역 사거리와는 500m 떨어져있다. 

보수 성향 자유연대도 오후 5시부터 서초역 6번 출구에서 ‘조국 구속·문재인 퇴진 요구 결사항전 맞불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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