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강경희)가 11월30일까지 2019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 교육이 필요한 서울 시민 또는 서울에 위치한 기관 및 단체가 재단에 신청하면 재단이 직접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청인원은 20~100명 내외로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비용은 들지 않는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 외 성희롱, 성매매 예방 교육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재단은 지난해에도 서울시내 전역에서 민간기업 종사자, 지역사회 성원, 학부모, 이주민, 장애인 등 대상으로 470회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원하는 교육일 2주 전, 온라인(shp.mogef.go.kr) 또는 대표전화(1661-6005) ARS 연결 후 해당 권역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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